게임

컴퓨터의 역사를 알아보자

Katanim 2018. 7. 11. 22:29

컴퓨터의 역사를 알아보자




컴퓨터






어제는 비가 많이 내리더니 오늘은 무덥기만 한 날이었네요.

시원한 카페에 앉아 커피 마시면서 노트북으로 일하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정말 너무 더워요.


저희는 컴퓨터와 굉장히 밀집한 관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컴퓨터가 개발되고 난 이후로는 지금은 어떤 직종, 어떤 분야에서든 컴퓨터의 데이터나 작업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1944년 하버드대학의 MARK-1 의 자동식 계산기를 시작으로

1945년 펜실베니아대학의 진공관을 이용한 에니악이 발전하다가

1960년부터 미국의 IBM이 선도해서 범용 컴퓨터가 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대학 컴퓨터도입의 최초는 서강대학교의 UNIVAC SS-80 이었으며, 

사무자동화, 업무능률화를 위해 주식회사 럭키, 한국외환은행, 숭실대학교 전자계산학과, 철도청등이

전산화추진계획을 준비하여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국산1호 마이크로 컴퓨터는 1982년 주식회사 금성사의 Mighty 가 최초였습니다.




1995년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바로 Windows 95가 개발되어 등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MS-Dos 나 명령어를 모르던 초보자들도 컴퓨터를 쉽게 사용할수 있게 되었고

컴퓨터의 호황기를 이루기 시작합니다.



Windows 95가 대중화되며 컴퓨터의 보급은 가속도를 붙이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비싼 가격의 PC 구입은 쉽지 않은 높은 벽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생겨난 것이 용산 전자상가의 조립컴퓨터입니다.

1980년 중후반대에 조립컴퓨터 판매업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대기업(삼성,삼보,대우 등)의 고가 제품들에 맞서

중저가의 컴퓨터로 경쟁하기 시작했지만 인식도 좋지못했고 AS나 품질면에서나 대기업의 컴퓨터들 성능을

따라갈수가 없었습니다.

사실적으로는 경쟁이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당시에는 컴퓨터 조립하는데 들어가는 부품들의 대부분이 대기업의 컴퓨터 부품으로 들어갔고,

조립과 프로그램, 검수까지 직접하는 대기업들의 품질을 따라갈수 있을리 없었습니다.

부품자체를 구입할수 없는 경우도 많았고 구할수 있는 부품의 기능이 떨어져 컴퓨터자체의 성능이 들쑥날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일부 소수 조립컴퓨터 업체들이 끊임없이 노력한결과 컴퓨터 매니아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했고

점차 수익을 늘려가게 되어 점점 많은 업체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조립용 컴퓨터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많이 늘어나게 되었고 조립용 컴퓨터 생산에 박차를 가하면서

하드웨어적으로 많은 발전을 할수 있었고, 소프트웨어쪽으로는 Windows 95 의 공이 가장 컸습니다.


Windows 95 안의 인터넷 네트워크 기능과 플로피나 CD 디스크를 통해 드라이버를 설치했지만

Windows 95 부터는 자체적으로 부품을 인식하게끔 만들었습니다.



플로피디스크나 CD 디스크를 잃어버리거나 고장이 나면 굉장히 복구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인터넷을 통해 부품업체들의 드라이버를 공급받을수 있는 체계가 만들어졌고

그로 인해 어디서나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쉽게 컴퓨터를 구동할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

그 이후로도 윈도우98, 2000, NT, XP, 

윈도우7, 8, 10 등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윈도우와 I3, I5, I7 등등

하드웨어, CPU 등등의 컴퓨터는 앞으로의 사람들에 미래에도 더 많은 발전에 도움을 줄 필요요소입니다.


최근에 기사에서 자동차업체들과 연계해서 자동주행시스템을 완료시키고

더 좋고 편리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어디까지 컴퓨터가 발전하게 될지 참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컴퓨터의 역사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