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전통 민속놀이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놀이

민속놀이

점점 발전하는 스마트시대에 콘솔게임, PC 게임, 휴대용 게임, 모바일 게임 등등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놀이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VR 까지 포함해서 정말 가상현실 세계가 곧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제가 어렸을적에도 민속놀이는 많이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전통팽이는 아니지만 팽이놀이를 꾸준히 하고 있었고, 제기차기도 하루가 멀다하고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가끔 예능에서 제기차기가 나오기는 하지만 동네 공원이나 학교에서

제기차던 아이들의 모습은 많이 사라지고 핸드폰 게임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만 눈에 띕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놀이는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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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불놀이

쥐불놀이는 정월대보름 전날 논밭의 마른 풀들을 태웠던 놀이로

쥐불을 놓게 되면 들쥐나 메뚜기, 각종 해충, 잡초나 쥐구멍 등등을 다 태워버려 농사짓는데 유익했습니다.

농사가 잘 되게 해달라는 뜻에서 시작한 이 놀이는 구멍난 깡통에 마른 솔방울을 놓고 불에 붙여

빙빙 돌리고는 했었지만 최근에는 많은 화재와 위험한 놀이라고 판단이 되어 점점 줄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는 어렸을적에 삼촌들하고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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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날리기

지금도 연날리기를 가끔 큰 행사에 사용하기도 하며

겨울이 되면 종종 날리는 사람들을 볼수 있습니다.

대나무에 살을 대고 방패모양이나 가오리모양의 연이 유행하였는데

12월 20일경부터 정월 보름까지 주로 날렸었고, 나쁜 액을 담아 멀리 날려보낸다는 뜻으로

연실을 최대한 많이 풀어야 했기때문에 넓은 공터에서 주로 하던 놀이입니다.

줄이 엉키거나 끊어지기도 해서 많은 아이들을 뛰게 만들었떤 전통 민속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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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정월 초하루부터 보름까지 윷과 말을 이용하여 진행하는 놀이입니다.

지금도 매년 명절이되면 꼭 즐겨하는 놀이 중 하나로

윷놀이의 유래는 정설이 없으나 삼국시대 이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빽도, 도, 개, 걸, 윷, 모의 단위로 진행해야하는 한국 전통 민속놀이이자

최근에도 가장 많이 즐겨하는 놀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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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라져가는 전통 민속놀이들이 가끔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막을수는 없겠지만 예전 놀이들을 즐기며 예전 생각할때가

너무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