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고전게임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고전게임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여러분의 기억속에 최고의 게임은 무엇인가요?

최근에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배그? 오버워치? 롤?

여러게임이 있겠죠?

저에게 최고의 고전게임이라 함은 정말 많은 게임이 있습니다.

특히 전략시뮬레이션에서는 커맨드앤퀀커, 에이지오브엠파이어라는 게임이 있겠고,

그 외에 디아블로, 레인보우식시, 카운트스트라이크, 퀘이크 등 저에게는 정말 많은 대작게임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즐겨했던 고전게임이라면 역시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 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이 한국에서 이렇게까지 성공할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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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나에게 스타크래프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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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린시절 PC방이라는 개념보다는 그냥 정말 컴퓨터 몇대 가져다 놓고 랜을 연결해서 

네트워크를 구축한게 전부인 곳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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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을 하는 아저씨들이 많이 오기도 했고, 뉴스나 오래된 정보를 뒤적거리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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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정말 친한친구가 게임에 관심이 많아 생각난김에 데려간 PC방에서 가르쳐주었던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은 이게 뭔가 싶을정도로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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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기억이나는건, 플레이 방식을 가르쳐주지 않고 맘에든 저그 종족으로 진행을 해서

공격도 못하는 오버로드만 주구장창 뽑아서 친구 본부로 쳐들어가서 죽었던 기억이 첫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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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저는 틈만나는대로 친구와 PC방을 방문하기 시작했고,

몇달 뒤부터는 스타크래프트가 점점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6개월 정도가 지났을때는 동네에 PC방이 점점 많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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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2,000원 했던 시절이었고, 청소년 출입제한이 없었습니다.

주말에는 친구들과 모여 PC방에서 밤을 세기도 했었으며 당시 유행했던 게임이 정확히 기억이 납니다.

PC방에서는 레인보우식스, 커맨드앤퀀커, 디아블로1, 에이지오브엠파이어, 스타크래프트 정확히 이 게임들이

주를 이뤘고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하며 즐겨했던 게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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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온라인 게임으로는 바람의나라, 미르의전설이 한참 유행했던 시절입니다.

텍스트 기반이었던 머드게임에서 그래픽 머그게임으로 이뤄가던 시대였지만 바람의나라, 미르의전설 게임의 인기 역시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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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의 발전

어찌됬건 시간이 흐를수록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는 계속 되었고

많은 PC방이 생겨나면서 스타크래프트의 대회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온게임넷의 창단과 함께 국기봉, 이기석, 베르트랑, 최진우 등의 멋진 프로게이머들이 탄생하였고

지금의 게임이 있기 까지 임요환, 박정석, 홍진호, 기욤 같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오랜시간 연구하며 버텨온

프로게이머들 덕택에 많은 스타크래프트가 2까지 나올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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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테란, 프로토스의 밸런스 좋은 3가지 종족과 유닛만의 독특한 스킬과 건물들의 구성과 요소가

스타크래프트를 이끌게 했으며 WCG 대회를 포함해 한국은 스타크래프트의 중요한 요지이자 가장 게임을 잘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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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플레이해도 또 재밌을정도로 저에게 최고의 고전게임은

역시 스타크래프트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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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게임하시는 분들은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 해보지 못하신 분들도 많으신 것 같은데요

반드시 꼭 플레이 해봐야 하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