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의 역사

포커의 역사

포커

포커는 전세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게임입니다.

그렇다면 포커의 역사는 어디에서 부터 시작되었을까요?

포커의 기원에는 우선 굉장히 많은 가설이 있습니다.

포커뿐 아니라 카드게임의 기원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대문화부터 시작해서 동양에서 시작되어 서양을 넘어가서 대중화되었다는 내용도 있고

유럽에서 시작되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유럽의 카드로는 독일의 타록, 프랑스의 타로, 이탈리아의 타로키 카드가 있습니다.

이들로부터 세월에 걸쳐 변하기 시작하여 15세기에는 목판인쇄로 생산이 많아지고 값이 싸졌으며,

19세기 말에 영국에서 지금의 카드 형태를 만들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그 시절까지 찾아갈수는 없기에 저는 일반적인 정보나 알려진 역사를 토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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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러 사전이나 정보에 등록되어있는 내용으로 포커는 19세기에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포커라는 이름은 원래 남을 속이는 프랑스어 '포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9세기에 미국에서 미시시피까지강까지 빠르게 퍼져나갈수 있었던건 프랑스의 식민자 개척자들이 

'포커'게임을 루이지애나의 영지로 가져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재밌는 게임은 금새 알려지기 마련이네요.

한국에서 하는 포커는 주로 세븐포커(7장을 쓰는 포커)로 세븐 카드 스터드의 변형게임입니다.

한국뿐아니라 해외에서도 포커는 도박의 게임으로 많이 사용되고 인식되었습니다.

▶포커는 도박이 아니다?

최근의 미국 법원에서는 포커는 도박이 아니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실력이 크게 작용하며 운의 영향이 적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포커는 라스베가에스 열리는 월드시리즈 포커 대회와 여러 나라에서 열리는 대회들을 중심으로

점점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전문포커선수

프로포커선수라는 직업이 이제는 존재합니다.

저희가 알만한 사람들도 꽤 많은데 그들의 플레이를 볼수도 있습니다.

프로게이머 출신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1. 베르트랑

스타크래프트로 굉장히 유명했던 프랑스의 프로게이머입니다.

2008년 포커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많은 상금을 거머쥐었고 그로 인해 국내 게임팬들에게

포커 대회들이 많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2. 기욤패트리

캐나다에서 온 유명한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한국 플레이어들에게 반해 한국에 오게 되었으며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 있는 전직 프로게이머 입니다.

회사원과 텍사스 홀덤 플레이어를 병행중이라 합니다.

3. 임요환

스타크래프트에서 역대급 실력을 보였던 전직 프로게이머입니다.

전략에 탁월하고 지능이 좋기로 유명했던 선수이며 프로포커선수로 2014년에 마카오 첫 대회에 출전해

8위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세부,마닐라,마카오 등등 아시아의 여러 대회에 참석하고 있으며,

2017년 집계된 누적 상금은 $144,463 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수치네요.

4. 홍진호

프로게이머 둘째가라면 서러운 홍진호 선수입니다.

임요환선수의 영향이 있었겠지만 프로게이머로 상당한 기록을 세웠던 선수이고,

더 지니어스, 각종 포커 관련 대회나 이벤트에 참여했지만 전문 선수로서의 전향은 아닌듯 싶습니다.

역시 지능적으로 뛰어나며 모든 카드게임을 섭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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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포커를 많이 경험하진 못했지만 이따금 미국,일본,마카오,영국에서 조금씩 경험해 본적이 있습니다.

일반 포커게임과 카지노에서 즐기는 게임과 베팅 시스템은 또 다른 느낌이지만 

앞으로도 포커게임은 쉽게 없어지기 힘든 사람들 깊숙히 자리한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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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